2012년 8월 3일 금요일

SNS [ Social Networking Service ]

온라인상에서 불특정 타인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서비스. 
이용자들은 SNS를 통해 인맥을 새롭게 쌓거나, 기존 인맥과의 관계를 강화시킨다. 국내의 대표적인 SNS로는 '싸이월드'를 들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SNS의 인기는 높아졌다. 
미국 마이스페이스의 2007년 전 세계 순방문자 수는 5월까지만 1억954만 명에 달했으며, 다른 SNS인 페이스북의 2007년 순방문자는 4721만 명으로 2006년 대비 235% 성장했다. 

국내에서는 싸이월드가 2003년 SK커뮤니케이션즈의 인수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구가한다. SNS가 큰 인기를 끌면서 서비스와 형태도 다양해졌다. 

휴대전화와 결합되면서 모바일 접속이 가능해졌고, 통화· 회의·쇼핑 등 다양한 기능이 SNS에 부가되었다. SNS는 `도토리`로 대표되는 이머니(e-money)를 통해 수익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미국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5억8000만 달러에 마이스페이스를 인수하는 등 미디어업체, 인터넷포털 등의 SNS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2012년 6월 4일 월요일

'이런 친구 정말 싫어' 페이스북 꼴불견 톱5


미국 IT전문미디어 씨넷TV는 자사의 간판 프로그램인 '씨넷 톱5'에서 참지 못할 정도로 귀찮게 구는 페이스북 친구를 차단하는 방법과 이런 페이스북 친구들의 다섯가지 꼴불견을 발표했다.


첫번째로 실생활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오해와 다툼으로 인해 친구를 차단는 경우이며 두번째는 더이상 페이스북이 새롭게 느껴지지 않고 개인정보 유출 우려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밖에 인종차별과 저속한 글, 종교 문제, 무의미한 포스트에 대한 압박인 것으로 나타났다.


씨넷 톱5의 진행자 브라이언 쿨리씨는 '팜빌 업데이트 포스트만 봐도 살인 충동을 일으킨다'며 '제발 사람들이 괌심 있을 법한 포스트만 올렸으면 좋겠다'고 충고하고 있다.

페이스북 사생활 보호팁 아시나요?


[지디넷코리아] 낯선 자들의 일촌신청 또는 부모님의 일촌신청, 무척 당황하게 된다. 나의 사생활이 고스란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한국의 싸이월드와 같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페이스북(facebook)의 사용자를 위한 간단한 사생활 보호 팁을 이번 영상에서 알아본다. 


보호 절차는 싸이월드와 비슷하다. 새로운 일촌목록을 만들어 그룹별 관리를 한다든지 제한된 사용자 목록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